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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 SKT 거점오피스에 화상회의솔루션 구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27 1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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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자브라(Jabra)는 자사의 화상회의솔루션 ‘파나캐스트 50’을 SK텔레콤의 거점형 업무공간인 ‘스피어(Sphere)’ 3곳에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나캐스트 50은 ▲180도 화각의 고화질 비디오와 뛰어난 음질 ▲화자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인텔리전트 줌’ ▲화상회의 흐름에 따라 실시간으로 프레임을 조정해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버추얼 디렉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1인 회의실인 ‘스피어팟’에 최적화된 180도 화각은 전체적인 시야를 보여주고, 더욱 탁월한 품질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석 자브라 세일즈 매니저는 “앞으로도 SKT가 추구하는 워크프롬애니웨어(WfA) 업무 방식에 발맞춰 다양한 솔루션과 디바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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