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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 1년 미만 운전자, ‘쏘카’ 이용하려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5-10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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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쏘카가 ‘고수의 운전면허’와 함께 선보이는 전용 안전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는 면허 취득 1년 미만이라도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대표 박재욱)와 제이에프파트너스는 전국 65개 지점에서 운영 중인 실내 시뮬레이터 운전 연습장 ‘고수의 운전면허’에 쏘카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고수의 운전면허에서 쏘카 전용 안전운전 프로그램 3시간을 이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차량상태확인 ▲운전기초지식 ▲기본장치조작 ▲운전기초 ▲주행연습 ▲주차 ▲사고시 대처 요령 등 실제 운전에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객은 운전면허를 취득 1년 미만이라도, 쏘카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렌트카 업계에서는 짧은 경험에 따른 운전 미숙으로 생길 수 있는 사고 발생 등의 사유로 면허취득일 기준 1년 이후 차량 이용이 가능한 정책을 채택한다.

쏘카는 프로그램 이수 고객에게 쏘카 8시간 무료 이용권, 4시간 무료 이용권, 대여료 70% 할인권(48시간 대여 시 사용가능) 등 총 16만원 상당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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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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