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11번가가 수백만개 신규 상품이 추가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소개하기 위해 ‘블러썸 11마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최근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셀렉션을 강화했다. 블러썸 11마존은 이중 새로운 상품들을 신규 브랜드 별로 소개하는 행사다. 11번가와 아마존은 지난해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 요구를 반영해 새로 수백만 개 상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블러썸 11마존에선 매일 5개씩, 총 25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잡화·뷰티·디지털·가전 제품부터 주방·인테리어·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5개 인기 브랜드를 먼저 소개한다.
11번가는 프로모션 기간 중,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장바구니 쿠폰과 2종 7%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비씨·롯데 등 3개 카드사 10% 장바구니 쿠폰도 받을 수 있다. 25개 인기 브랜드 기획전 상품에 대해선 10% 중복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18일 오후 9시에는 블러썸 11마존 특집, 2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신규 브랜드 인기 상품을 방송에서 실물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왕’ 이벤트를 통해 기간 중 구매한 상품 결제금액을 전액(최대 100만원) SK페이포인트로 돌려준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우주패스’ 가입 고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첫 구매’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 우주패스 회원은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상품 1개를 구입해도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단 11번가 및 우주패스 무료배송 혜택 기간·기준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