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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현대카드 국내 첫 PLCC 파트너십 협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5-25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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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영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오른쪽)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왼쪽)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오른쪽)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에 나선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의 출시 및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하반기 미래에셋증권 PLCC를 출시하고, 사용 실적에 따라 주식을 제공하는 등 투자에 관한 다양한 혜택을 담을 계획이다. 또한 현대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PLCC 파트너간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도메인 갤럭시에서는 이마트, 현대·기아자동차, 대한항공,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등이 참여해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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