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여행·마트로 ‘T우주’ 제휴처 확대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K텔레콤은 자사 구독 서비스 ‘T우주’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하나투어와 홈플러스, 프레시코드, 한국맥널티 4곳을 우주패스 올(all)의 제휴처로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주패스 올 제휴처는 총 48곳으로 늘었다. 하나투어를 선택하는 고객은 매월 1만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를 받는다. 여기에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을 예약할 경우 기본 1% 적립에 1%의 추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 3장과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 2장 등 총 2.1만원 상당 혜택을 매달 받게 된다.
윤재웅 구독마케팅 담당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돌입에 앞서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차원에서 제휴처 4곳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제휴처 확대와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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