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킨드릴(Kyndryl)은 가튼너의 “2022 매니지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Managed Mobility Services, Global)”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매니지드 모빌리티 서비스(MMS)는 모바일 장치, 모바일 관리 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계획 ▲구매 ▲프로비저닝 ▲활성화 ▲관리 ▲보호 ▲지원 등에 필요한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를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니지드 모빌리티 서비스는 지리적으로 넒은 지역에서 주로 일어나는 물류와 아웃소싱(외부조달)이라는 두 가지를 중심 소싱(조달) 테마로 유지했다.
소싱, 구매 및 공급업체 관리 업무의 리더는 기술적, 상업적, 운영적 요구 사항들을 결합하여 가장 적합한 공급업체를 찾아낸다.
킨드릴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글로벌 프랙티스(Digital Workplace Global Practice) 총괄 책임자인 이반 도플레(Ivan Dopplé)는 “이번 리더선정은 킨드릴의 높은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스킬,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장치 관리 수명 주기에 대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믿는다.”라며, ”킨드릴은 업계 최고의 디지털 경험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의 중요 고객을 위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 측정하고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킨드릴은 전체 제품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문, 실행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직원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나 어떠한 연결 장치에 대해서도 고급 보안 기능과 함께 소비자와 같은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영 시스템 및 소유권 모델에 대해 단일 관리 방법을 구현하는 킨드릴의 모빌리티 솔루션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딜리버리 모델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앱, 데이터 및장치의 관리 복잡성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