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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시 정화활동 참여

김도현
- 민관군 합동 진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S전선이 동해안 환경 보전에 나섰다.

30일 LS전선(대표 구본규)은 ‘바다의 날(5월31일)’을 앞두고 강원도 동해시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LS전선을 비롯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군1함대, 동해시수협 등에서 모인 약 200명이 묵호항 일대 대청소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 후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환경 문제에 지속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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