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NHN클라우드, 28일 오프라인 컨퍼런스 개최··· 독립법인 출범 후 첫 행사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NHN클라우드는 오는 28일 독립법인 출범 이후 첫 컨퍼런스인 ‘NHN클라우드 메이크 IT’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NHN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사업 부문별 선진 기술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백도민, 김동훈 공동대표가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NHN 클라우드’를 주제로 키노트를 발표한다. 이어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인텔 코리아 백남기 부사장이 NHN클라우드의 차별화된 강점을 발표한다는 설명이다.

강연 세션으로는 ▲클라우드 기술 ▲쿠버네티스(Kubernetes) ▲AI ▲고성능 컴퓨팅(HPC) ▲게임플랫폼 ▲협업툴 ▲메시징 ▲보안 등 3개 트랙 14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를 비롯한 그룹사와 외부업체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NHN클라우드 백도민 대표는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는 ‘NHN 클라우드가 앞으로 만들어갈 세상과 그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NHN클라우드가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 가진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미래 고객사 및 개발자와 더불어 발전된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