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계 화두된 아이덴티티…옥타, 인증 및 아이덴티티 통합 솔루션으로 대응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최근 디지털 시대에 기업의 보안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이 인증 및 아이덴티티 통합 기능을 자체 개발하려고 하면 비즈니스 성과를 위한 역량의 분산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이덴티티 보안은 최근 보안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분야다. 보안의 계층을 이루는 단위로 부각되는 아이덴티티 보안은 시스템 접속의 출발인 인증과 신원확인, 그리고 여기에 따른 권한관리 요소로 이뤄진다. 하지만 시스템 접속의 근간을 이루는 만큼 표준화되고 안전하며 일원화된 통합 가시성 확보가 중요하다.
옥타(Okta)가 최근 공개한 기업 아이덴티티 통합 백서에 따르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 자산이지만 이를 보호하기 위한 인증 등 보안에 대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인프라 확보 시도는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옥타는 이에 대해 아이덴티티 클라우드 솔루션과 고객 아이덴티티(Customer Identity) 솔루션을 활용하면 B2B와 B2C 기업의 아이덴티티 통합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옥타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파트너와 고객, 사업부 간의 인증 및 아이덴티티 연결을 위한 개발과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파트너와 고객이 안전하게 액세스하게 되어 서비스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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