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NFT 사원증 지급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원증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빗은 올 2월 임직원들의 가상자산 관심도를 높이고자 사원증 이미지를 각기 개성에 맞는 크립토펑크 디자인으로 바꾼 바 있다. 이번 이벤트도 메타마스크 등 가상자산 보관용 개인지갑을 경험해보지 못한 직원들에게 직접 NFT를 소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코빗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20일에 메타마스크 개인지갑으로 일괄 지급했다. 민팅 건당 비용은 2만원 정도로 회사가 전부 부담했다. 단, 사원증 NFT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메타마스크 개인지갑을 꼭 갖고 있어야 한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개성이 담긴 NFT를 소유해보고 개인지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면 한다"라며 "친근한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내 아이 경기, 앱으로 본다…스카이라이프, 新 '스포츠 중계' 시장 포문(종합)
2024-09-19 17:37:25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의 제도권화와 향후 과제’ 보고서 발간
2024-09-19 17:36:01산업은행 노조, ‘천막 농성’ 돌입… 부산이전 반대·불법 조직개편 중단 ‘촉구’
2024-09-19 17:35:37“딥페이크 정의 명확히 해야…규제는 신중히, 다각도로”
2024-09-19 17: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