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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안지현·박기량 광고 모델 재발탁

변재영
[디지털데일리 변재영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을 재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다. 배기가스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박기량은 5년 연속, 안지현은 3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흔치 않은 사례다. 회사는 그만큼 박기량과 안지현이 오랜 기간 유록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록스는 화물차 기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티맵에서 유록스 판매 주유소를 검색한 후 안내에 따라 주행을 종료하면 되는 이벤트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지프, 푸조, DS, 스카니아, MAN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차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고 있다.
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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