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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새로운 지역채널명으로 ‘제2의 도약’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딜라이브는 자사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가 7월1일부터 ‘딜라이브TV’로 채널명과 사명을 바꾼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기케이블TV는 지난 4월 딜라이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채널명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70여건의 응모작 중에서 ‘딜라이브TV’가 최종 선정됐다.

딜라이브TV는 한결 간결해진 이름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을 서로 잇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채널명 론칭기념으로 우리 동네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히스토리野’도 곧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MC 한석준과 역사 강사 최한나, 가수 나태주가 출연한다. 7월22일 금요일 저녁 8시30분 첫 선이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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