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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전면 재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기업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전면 재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오프데이(Off-day) ▲동호회 ▲스터디그룹 ▲북클럽 등의 오프라인 대면 소통 프로그램들을 2년여 만에 전격 부활시킨 것.

리치앤코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여가 문화의 공유가 업무 효율성으로 직결된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특히 오프데이(Off-day)는 엔데믹 시대에 걸맞은 ‘문화 회식’ 제도로 모든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매 분기 부서별 희망 일을 지정, 조기 퇴근 후 원하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회사가 전폭 지원한다. 영화/공연 관람에서부터 원데이 클래스 수강, 레포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내 동호회도 빗장을 풀었다. 스포츠,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운영을 재개해 사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자기개발을 위한 분야별 스터디그룹, 사내 책벌레들의 독서토론 모임인 리치 북클럽도 사내 도서관에서 불을 밝혔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보다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해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 리프레시(Refresh)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 상호 간 신뢰의 조직문화를 쌓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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