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해외명품 전문 플랫폼 ‘캐치패션’이 여름 맞이 할인·캐시백 행사를 준비했다.

캐치패션은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 중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등 다양한 여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캐피패션은 오는 22일까지 구매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777 써머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트너사로는 ▲매치스패션(영국) ▲마이테레사(독일) ▲에센스(캐나다) ▲24S(프랑스) ▲미스터포터(미국) ▲네타포르테(미국) ▲아웃넷(미국) 등 해외 패션플랫폼 7곳이다.

이용자는 7개 파트너사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구입금액 1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메인 상단 메뉴 중 ‘이동 후 구매’ 페이지를 클릭해 7개 협업 파트너사 채널 페이지를 경유한 뒤 구매해야만 혜택이 제공된다.

캐치패션은 이번달 네타포르테와 함께 최대 70%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네타포르테에서는 ▲자크뮈스 ▲아크네스튜디오 ▲마르니 ▲로에베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0% 캐시백 이벤트 혜택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 영국 편집샵 ‘엘엔씨씨(LN-CC)’가 진열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 한다. 결제 카드사에 따라 최대 15% 캐시백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캐치패션 상품기획자(MD) 추천 제품도 선보인다. 남성 패션 제품으로 ▲아미 로고 자수 코튼 폴로 셔츠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아크네 포일 로고 가죽 카드홀더 등이 공개됐다. 여성 패션 제품으로는 ▲가니 네이비 가니호텔 티셔츠 ▲토템 청키 크로커다일 텍스처 가죽 샌들 ▲끌로에 우디 카바스 백 등을 준비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여름 쇼핑 최적기를 맞아 이용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