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유료방송 시청자들이 ‘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대상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에는 대상작인 KBS의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를 비롯한, 최우수상 수상작인 MBC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그리고 YTN라디오의 ‘서간도의 별들, 3500’과 울산MBC의 ‘퇴근길 톡톡 ‘기부 앤 테이크’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8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TV 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