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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북미 최대 장르 영화제서 호평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이 지난 24일(현지시각) 캐나다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2022(이하 판타지아 페스티벌)’에서 현지인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판타지아 페스티벌은 북미 지역 최대 장르 영화제로, 시사회 장소로 유명한 영화관(Cinema du Musee)의 300석 규모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을 1화부터 4화까지 연속 관람했다.

상영회가 끝난 뒤 관객들은 ▲제작 의도 ▲극 효과를 극대화 하는 음악 ▲원작과의 차이점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3월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히든시퀀스가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다. 원작은 연상호 감독의 2011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12편의 에피소드로 각색됐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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