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빔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는 4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2022 매직 쿼드런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6회 연속으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면에서는 3년 연속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의 연간 예약 매출과 45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빔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가상환경, 물리환경,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쿠버네티스와 같은 모든 환경을 넘나드는 최신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최고 수준의 고객, 파트너 지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빔 소프트웨어 CTO 겸 제품 전략 수석 대니 앨런(Danny Allan)은 “빔 소프트웨어는 18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2022년 2분기 연간 반복 수익(ARR)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빔 소프트웨어가 6회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혁신과 실행 능력이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1년 동안 빔 소프트웨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 들어간 ‘빔 백업 및 리플리케이션’을 포함해 30개 이상 제품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 표준을 설정해 보안 재정립, 회복력 달성 및 미래를 대비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빔 소프트웨어는 올해 데이터 보호 컨퍼런스인 ‘VeeamON 2022’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과 제품 주도 성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빔 소프트웨어는 2022년 하반기에 예상되는 핵심 혁신으로서 쿠버네티스 보호를 위한 카스텐 K10 통합, 빔 백업 및 리플리케이션 v12와 더불어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365, 세일즈포스용 SaaS 제품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