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 보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보닥’이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캐릭터 ‘클락’을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보험 전문가’라는 브랜드 핵심을 유지하면서 친근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입히기 위한 전략이다.보닥의 관계자는 “보다 친근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BI와 캐릭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영문 대신 한글명 ‘보닥’ 으로 로고 타입을 개편함으로써 직관적 인지와 전달력을 강화했고, 메인 컬러도 파스텔 톤으로 변경해 시각적으로 한층 부드럽고 편안해 졌다. 또한 친절한 미소와 캐주얼한 옷차림의 ‘클락’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한 전문가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했다.
보닥 개발사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는 “이번 신 버전이 고객 개개인을 고려한 세심한 분석에 초점을 맞춘 만큼, 친근하고 자상한 보험 전문가로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보닥만의 전문성을 살리고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인슈어테크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