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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분기 총 매출 15억4000만 달러, 전년 대비 21.9% 증가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2022년 7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총 매출은 15억4000만 달러(약 2조 753억원)로 2022 회계년도 2분기 대비 21.9%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독 매출은 13억7000만 달러(약 1조 8462억)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는 "우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크다. 이것은 기업이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사와 재무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놀라운 우리의 직원들과 고객 서비스 및 혁신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 혁신 덕분에 우리는 글로벌 고객 커뮤니티에 꾸준히 가치를 제공하고, 우리 앞에 놓인 막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바바라 라슨(Barbara Larson)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즈니스 모멘텀과 우리 솔루션의 미션 크리티컬한 성격을 반영하고 현재의 거시 경제적 환경을 고려해서 2023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55억3700만~55억5700만 달러로 유지한다. 3분기 구독 매출은 21% 성장한 14억1800만~14억2000만 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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