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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본사 이전… 방배동 구산타워에 새둥지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2020년 서울 사당동 쌍립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2년 만이다.

피플라이프는 본사로 이용하던 쌍립빌딩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검토해왔으며,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이전을 결정했다. 피플라이프는 구산타워의 17층 전부와 14층 일부 등 2개층을 사무실로 활용하게 된다.

피플라이프는 업무 유관성과 조직편제에 따른 재배치를 통해 사무실 레이아웃을 구성함으로써 직원들에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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