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샌드박스,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메타버스 파트너십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학협동재단빌딩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함께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디지털 공간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더 샌드박스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마케팅 협업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자)를 중심으로 양사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도록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 이승희 대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파트너십은 더 샌드박스가 산업 경계 없이 협업이 가능하다는 확장성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라며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함께 더 샌드박스에서 자동차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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