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C, 2022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 2조 3302억원 전망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도구 시장 전망 보고서(Korea Big Data and Analytics Forecast, 2022–2026)'에서 2022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도구 시장은 전년대비 9.9% 성장한 2조 3302억 원의 매출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6.9%를 기록하며 2026년까지 3조 2485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인프라 및 분석 도구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수요가 산업 전반에 확대되면서 해당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이 데이터의 높아진 가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데이터화 하면서 시장 성장 기반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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