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한글날 맞이 NFT 판매…안상수 디자이너 '문자도 ㅎ' 봐볼까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이 출시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글 연구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NFT 플랫폼 '업비트 NFT'를 통해 안상수 디자이너' NFT 작품 '문자도 ㅎ'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안 디자이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다. 그는 1985년 '안상수체'를 개발했다.
안 디자이너가 한글날을 맞아 선보이는 '문자도 ㅎ'은 한글 자음 '히읗(ㅎ)'을 활용한 작품이다.
'문자도 ㅎ'은 총 4종으로 발행된다. 판매는 7일 오후 12시부터 '업비트 NFT' 내 '드롭스'를 통해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나무와 안 디자이너는 이번 NFT 작품 판매대금 전액을 한글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자도 ㅎ' NFT 홀더(보유자)를 위한 판화 증정 이벤트 등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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