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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 NFT마켓 '팔라스퀘어' 이용했어?…7만 클레이 캐시백 캐시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2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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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해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국내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최근 거래금액의 1%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팔라는 팔라스퀘어를 통해 NFT를 거래하는 유저들을 위해 약 18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총 7만 클레이(KLAY) 규모 캐시백을 제공한다.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거래금액의 1%를 KLAY로 돌려준다는 의미이다.

10월 한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2주마다 실제 NFT 거래를 진행한 지갑주소에 대해 누적된 캐시백 금액을 클레이로 돌려주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 조기종료될 수 있다. 캐시백 소진 금액과 캐시백을 돌려받을 지갑주소는 팔라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팔라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크립토 윈터에 지친 이용자들과 NFT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팔라는 공식 NFT 검증, 다양한 지갑 호환, 0% 판매수수료 등을 통해 모두가 쉽고 편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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