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KCA, 유관기관 합동 ‘선박안전마켓’ 운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9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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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전북본부)은 최근 전북 군산 비응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에 취약한 소형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안전마켓’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선박안전마켓’은 해상 안전운항에 필요한 무선설비의 의무 허가 관련법이 기존 5톤이상에서 2톤이상으로 강화됨에 따라, 매년 증가되는 소형선박의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민원 서비스이다.

그 중에서도 해상 위급 상황시 유일 연락 수단인 VHF통신망을 통한 무선통화시험, 어선위치확인, 위성조난신호기(EPIRB) 취급요령, 오발신 시 종사자가 위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체혐교육을 실시했다.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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