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이에이(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이에이 스포츠 피파 온라인 4(EA SPORTS FIFA Online 4, 이하 FIFA 온라인 4)’ 오프라인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넥슨은 (대표 이정헌)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킥오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용자 5000명을 초청해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1일차 ‘피잘알 데이(DAY)!’에는 총 5000만원 넥슨 캐시를 상금으로 지급하고, 퀴즈쇼와 O/X 밸런스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차 ‘오픈리그 올스타’에는 FIFA 온라인 4 인플루언서가 대거 참여하는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 외에도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상시적인 현장 이벤트가 준비됐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FIFA 온라인 4를 즐기고 응원해준 이용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런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며 “참여형 현장 이벤트부터 리그 결승전까지 다채롭게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