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지난 26일 구글플레이에서 전체 앱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전했다.
독도버스는 독도의 날이었던 지난 25일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실시했다. 핑거 관계자는 “독도의 날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기념 NFT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독도버스 내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 외에도 ‘나만의 최애장소를 찾기’, ‘독도버스 내 숨겨진 도깨비 도장을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핑거 박민수 대표는 “독도버스는 나라사랑, ESG의 가치를 놀이와 함께 강화하는 등 독도버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거는 25일 ‘독도버스 비전 선포식’을 열고 ‘Play ESG, 놀면서 만나는 더 나은 내일’ 이라는 슬로건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공개했다. 멋지고 화려한 가상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