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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31 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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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이 올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며 야구 게임 명가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지난 27일 기준 KBO, MLB라이선스 기반 야구게임 라인업이 합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연간 기록을 10개월만에 달성한 수치로,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20% 이상 상승했다

앞서 컴투스 야구게임 라인업은 지난 4월에도 약 130억원의 월 매출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실제로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MLB9이닝스’,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등 컴투스 대표 야구게임 시리즈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 시점부터 국내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컴투스는 “KBO, MLB라이선스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분야 모두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야구 게임 명가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도록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며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9년째 서비스를 이어오며 인기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비롯해, 올해로 시리즈 23번째 시즌을 맞는 PC 온라인 기반의 글로벌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과 ‘MLB 9이닝스GM’ 등을 통해 야구게임 장르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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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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