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레딕트, 엔씨소프트 출신 이금모 CTO 영입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산업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인 원프레딕트가 엔씨소프트 출신 이금모 엔지니어를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당사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해당 설비 상태를 예측진단하는 가디원(GuardiOne®)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금모 신임 CTO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석·박사 수료 후,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엔씨소프트, 마블세미컨덕터코리아, LIG넥스원 등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약했다.
이 CTO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프라 구축, 네트워크·보안 등 연구개발 조직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 이금모 신임 CTO는 "산업 설비에 대한 도메인 지식에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다는 데에서 원프레딕트와 뜻을 같이 해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원프레딕트가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간 서비스형소프트웨어(B2B SaaS)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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