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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업데이트 맞이 온라인 행사 ‘뉴던’ 개최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이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맞이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022 DNF 뉴던(NEW DAWN)’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온라인 생중계되며, 던파 공식 트위치·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행사 1부는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가 던파 겨울 업데이트와 내년 계획을 공개한다. 네오플은 던파 개발 및 운영사다. 윤 디렉터는 새롭게 밝아오는 새벽을 뜻하는 ‘뉴 던(NEW DAWN)’을 주제로 던파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도 소개한다.

2부는 다양한 형태 행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먼저, ‘던파 파트너스’가 레드, 옐로, 그린 등 3개팀으로 나위어 던파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최근 업데이트된 콘텐츠 ‘바칼 레이드’를 함께 플레이하는 ‘미션 혁명: 개전’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오플 던파 직원이 직접 출연해 던파에 대해 소개하는 트위치 채널 ‘아라드주민센터’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1부에서 발표된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살펴본다. 던파 배경음악(BGM) 콘서트도 선보인다.

넥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던파 유저 행사는 이용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단독 행사로,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소통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22 DNF 뉴던에 대한 정보는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말했다.

오병훈
digim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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