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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뉴미디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소통력 인정받아

왕진화
사진 왼쪽부터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넷마블 뉴미디어팀 이다은,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 왼쪽부터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넷마블 뉴미디어팀 이다은,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사진=넷마블 제공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이용자와의 소통 행보를 2년 연속 인정받았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2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선보이며 이용자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기도 했다. 소통에 힘쓴 결과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47만명을 달성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올해 틱톡, 디스코드와 같은 MZ(밀레니얼+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라며 “내년에도 이용자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신규 플랫폼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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