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CFK가 ‘지스타(G-STAR)2022’에 이어 ‘버닝비버2022’에 출전해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2022’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버닝비버2022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페스티벌로, 인디게임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매칭, 문화 체험 등 인디게임 종사자와 관람객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 내 별도 팝업공간에서 열린다.
CFK는 이날 행사에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비롯해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그리고 ‘주 시커’ 등 3종으로 출전하며, 모든 타이틀은 PC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CFK는 부스 시연과 함께 인디게임 종사자들에게 ‘이식 개발’과 ‘멀티 플랫폼 퍼블리싱’ 등 자사의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FK는 최근 SK브로드밴드 TV에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를 비롯해 ▲맺음(MazM):지킬앤하이드 ▲큐브이 ▲길고양이 이야기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등 5종의 게임을 입점하며 PC, 콘솔 외 여러 플랫폼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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