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도시'에서 식음료 NFT 구매하고, 맛집 사장 만나볼까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라인의 대체불가능한 토큰(이하 NFT)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음료(F&B) 멤버십 NFT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라인은 미식가 NFT 프로젝트 '레이지고메클럽' 및 tvN 방송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과 협업한다.
레이지고메클럽은 온·오프라인을 잇는 미식 경험을 공유하는 NFT 기반 미식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줄 서는 식당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식당을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NFT를 구매한 홀더들은 식음료 멤버십을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서 줄 서는 식당 방송에 소개된 식당 사장과 만남, CJ ENM의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NFT 프로젝트는 미식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1000개 한정판 NFT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도시를 통한 온라인상 NFT 경험과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결한다는 설명이다.
라인 넥스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NFT는 오는 28일 도시에 단독 론칭된다. 론칭 당일 2회우선 판매 이후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도시에서는 보유한 도시 시티즌 NFT 레벨에 따라 우선 판매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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