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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로밍하자"...이마트24, 해외여행 증가에 e심 판매 나서

신제인

사진=이마트24 제공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이마트24가 최근 국내에 입국하는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e심(eSIM∙내장형가입자식별모듈)을 판매한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e심은 해외 데이터 로밍 전문기업 와이드모바일의 도시락 e심이다.

칩을 교체해야 하는 유심과 달리 스마트폰 기기에서 인터넷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으로 전화를 걸 때는 150분가량 무상 통화도 제공된다.

앞서 이마트 24는 지난해 외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선불 유심칩 매출이 전년대비 3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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