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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베일드엑스퍼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선봬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 PC 슈팅 게임 ‘베일드엑스퍼트’ 개발진이 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엑스퍼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발자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2시 글로벌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동시 실시된다. 방송에는 ▲김명현 디렉터 ▲정동일 기획팀장 ▲정현우·권대헌 기획자 등이 출연해 게임 개발현황을 전하고, 3월에 실시되는 파이널 베타 테스트 빌드를 시범 플레이한다.

10명 개발진이 신규 콘텐츠 ‘3:3폭파미션’ ‘경쟁전’ ‘팀데스매치’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이스포츠(E-sorts) 게임 중계 기능을 통해 전한다. 개발자 노트와 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규 맵 ‘밀밭’ ‘알타시티’도 소개한다.

아울러 로비 화면 구성, 유저 인터페이스(UI) 등 지난 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캐릭터 스킨 편집 기능 ▲무기 스킨 ▲무기 프리셋 기능 등 업데이트 사항도 선보인다.

한편,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 슈팅 게임으로, 각자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요원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이용해 전략적인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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