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정판'이라 더 열광?… '벤츠 마이바흐' 온라인 스페셜 24대, 90분만에 완판

신제인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내놓은 온라인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사진) 24대가 판매 개시 1시간 30분만에 완판됐다.

20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측은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 공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판매된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독보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기념한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매달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에서 한정 수량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신제인
jane@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