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아이지넷, 지난해 보험중개액 1600억원 돌파…누적 3000억원 달성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보험 플랫폼 보닥 개발사인 아이지넷이 누적중개액 3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과 월간 최고 매출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지넷 측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1600억을 중개하며 보닥 출시(2019년) 이후 3년간 누적치를 한 해 실적으로 넘어섰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2월, 한달 중개액이 220억에 달해 보닥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월간 유입고객수도 1월 대비 12월에 150% 증가하는 등 매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지넷 김지태 대표이사는 “아이지넷은 소비자에게 보험에 대한 주권을 돌려주자는 사명감으로 매일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