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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로 NFT아트 전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Xangle blockchain foundation week)의 솔라나 프로젝트 발표에서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전시 후원사로서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를 전시 협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7인치 크기의 뮤럴 액자(MC327) 20대를 이용해 솔라나 기반의 다양한 NFT 작품을 전시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르네상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수천여 명의 작가 및 세계 최대 3만여 점의 점의 명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원하는 작품을 언제든지 뮤럴 액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개인 작품은 물론 NFT와 같은 디지털 아트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된다.

한편,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독자기술은 트루아트 기술을 통해 일반 전자액자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며 공공기관이나 전시회에서 다수의 액자들을 운영할 경우 현장에 없어도 원격에서 설정과 큐레이션을 할 수 있는 관리 기능들을 지원한다.

추동호 넷기어 마케팅 담당 이사는 “대중성 있는 솔라나 프로젝트에 NFT 아트 전시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뮤럴 디지털 액자는 솔라나 기반의 팬텀, 코인베이스월넷, 메타마스크 등의 월넷을 지원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웹3.0시대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액자이며 NFT작품이 뮤럴 액자를 통해 더욱 돋보이게 하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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