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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도 부는 ‘슬램덩크’ 열풍…시청시간 12배 급등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왓챠는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시청시간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12.8배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영화가 개봉한 1월4일부터 30일까지의 기록을 그 직전 같은 기간 대비한 수치다.

시청자 수 역시 11.2배 증가했다. 해당 기간 ‘슬램덩크’는 전체 애니메이션과 해외 TV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왓챠에서 감상 가능한 ‘슬램덩크’는 원작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으로,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된 콘텐츠다.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개봉과 함께 다시 주목받게 됐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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