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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위드코로나 시대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확대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실내 마스크 착용 중단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외 각 사업 부문 별로 진행될 예정인 체험형 봉사활동은 매 분기마다 테마를 정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과 현장을 찾아 일손을 나누는 활동이다.

올해 첫 프로젝트로 LG유플러스는 아동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월 컨슈머 부문 임직원 50여명은 서울 온수초등학교를 방문, 100미터 상당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벽화 그리기 활동 이후 2분기에는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농촌을 방문해 농사일을 돕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름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참여를 신청한 임직원이 방문해 농촌 어르신을 돕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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