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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배틀그라운드 구현한 '아케이드 공간' 오픈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2-10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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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가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속 전장을 구현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체험공간 ‘FEEL the Arcade’는 고객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객은 영화 세트장처럼 생생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무기, 헬멧, 길리슈트 등 아이템을 착용하고 게임 속 캐릭터처럼 현장을 누비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GOS(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체험 공간은 오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틈은 지난 3일부터 ‘FILL & FEEL the Arcade’ 팝업스토어를 열고 MZ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1층에는 다채로운 컬러로 일상의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낮 컨셉의 ‘FILL the Arcade’ 전시 공간을 배치하고, 지하에는 비일상적 게임 공간에서 몰입감 넘치는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밤 컨셉의 ‘FEEL the Arcade’ 체험 공간을 구성해 낮부터 밤까지 고객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는 취지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담당은 “틈은 MZ세대 취향과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늘 선 넘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 역시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전시,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틈만의 활동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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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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