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포블'로 서비스 변경…회사 리브랜딩 첫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포블게이트가 블록체인 상생 생태계와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브랜드로 재탄생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전체 서비스명도 포블게이트에서 포블로 변경한다.
포블게이트는 지난 2일 안현준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돼 블록체인 철학 계승과 상생 협력을 견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행보는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 글로벌 확장과 다양한 서비스, 전문 컨설팅 지원을 위한 리브랜딩이다. 이를 통해 포블게이트를 시장 내 재포지셔닝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다시 각인하겠다는 목표다.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기존 친근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자산을 유지하돼 다양한 서비스 및 지적재산권(IP) 접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렉서블 아이덴티티를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영역확장, 토큰증권(ST)상품 개발,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IP확보 등 다양한 신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금융당국 제동에 빗썸, KB국민은행과 신규 제휴 무산… NH농협은행과 6개월 더 연장
2024-09-20 15:28:10공학한림원, 韓 제조업 가치 창출 위한 포럼 23일 개최
2024-09-20 15:17:19광주은행, 신입행원 40여 명 공개 채용…"80% 지역 선발 예정"
2024-09-20 14:52:15“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