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컴프야2023·컴프야V23, 통합 사전예약…“다시, 야구의 시간”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 야구 게임들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최초로 통합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2일 통합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KBO리그를 반영한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를 통해 리얼 야구 게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여 년의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컴프야V23’을 출시했다.

올해는 KBO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컴프야2023과 핵심 승부처를 담은 임팩트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인 컴프야V23이 최초로 통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참여한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보상도 제공한다.

먼저 컴프야2023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100%플래티넘팩’을 즉시 지급한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에 빛나는 ‘2023 이정후 Live 플래티넘 카드’를 비롯, ▲전용 다이나믹 스킨 ▲구단 선택팩 ▲럭키박스 등 보상을 선물한다.

또한 컴프야V23은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선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을 참여 즉시 지급한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 이후에는 김광현 선수와 이정후 선수 중 원하는 선수의 골든글러브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시즌 개막 골든글러브팩’과 ‘3~5성 라이브 카드 랜덤팩’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2개 타이틀 사전 예약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들은 최신형 태블릿 PC와 무선 이어폰, 컴투스 야구 달력 등 경품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김광현 & 이정후 선수 사인볼 세트 ▲치킨 쿠폰 등 추가 경품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통합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오는 시즌 업데이트에서 적용될 주요 정보들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프야2023에는 게임을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이나믹 스킨’이 추가된다.

이미지가 아닌 선수별 경기 영상을 담아낸 새로운 스킨을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프야V23에는 신규 스페셜 선수 카드로 구성된 ’골든 글러브 카드’가 추가되며, 매달 팀별 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수많은 야구팬이 기다리던 야구의 시간이 돌아왔다”며 “20여 년간 쌓아온 야구 게임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프야를 사랑해주는 모든 이용자에게 올해도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