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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임직원 중심 사회공헌 시동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3-10 1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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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네이버가 임직원 중심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를 통해 사내 임파워먼트 높이기에 나선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전날 네이버1784에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네이버 및 스노우, 네이버랩스 등 여러 계열사에서 일하는 네이버 직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과 플랫폼 소셜 임팩트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네이버의 사회적 역할과 성장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서비스 기획자부터 개발자, 디자이너, 사업 제휴, 스태프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했다.

이들은 향후 중소상공인(SME), 창작자 다양성과 역량을 네이버 서비스와 기술로 연결하는 실험도 시도할 예정이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는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SME 및 창작자와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스킨십을 넓혀가며 새로운 경험을 확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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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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