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KT엠모바일은 소비자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KT엠모바일 대표 LTE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2년간 50GB부터 최대 150GB 데이터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고객의 고(高) 데이터 사용과 가계 통신비 부담 절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총 5종이다. ▲데이터 맘껏 15GB+/100분+(데이터 15GB+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데이터 맘껏 15GB+/300분(데이터 15GB 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11GB++(데이터 11GB 소진 후 3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100GB++(데이터 100GB 소진 후 5Mbps 기본제공), ▲모두다 맘껏 일5++(데이터 일5GB 소진 후 5Mbps 기본제공) 등이다.

한편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 몰에서 오는 30일까지 봄 나들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봄 나들이 프로모션은 1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시 응모 가능하며, ▲나들이 필수템 박스(애플워치SE 2+CJ 기프트카드 5만원권+카카오T포인트 3만원) ▲MZ 픽 유니크 아이템 박스(폴라로이드 나우 플러스+드롭드롭드롭 피크닉 매트, 피크닉 체어+배달의민족 5만원권) ▲봄 맞이 최신 IT기기 박스(아이폰14 옐로우 128GB)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제공된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고객의 데이터 소비 부담에 공감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데이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