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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캐치패션, 모바일 앱 개편으로 편의성 확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13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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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모바일 앱과 PC 서비스 전반을 새롭게 개편했다.

캐치패션은 이번 개편을 통해 명품 이커머스 본질에 부합하는 플랫폼을 완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안정적인 글로벌 파트너십과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강화했다.

캐치패션이 고려한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특징은 가품 원천 차단과 제품 희소성·다양성, 브랜드 가치와 디자이너 철학을 이해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등 총 세가지다.

새로운 앱에선 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UX·UI)을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했다. 매일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매거진 영역을 만들고 콘텐츠 수도 대폭 늘렸다. 글로벌 럭셔리 트렌드, 신진 브랜드 스토리, 스낵컬처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검색 기능 개선과 테마별 모듈화로 방대한 상품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1만5000여개 브랜드 상세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고객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상품 큐레이션을 고도화했다. 캐치패션 앱 상에서 콘텐츠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쇄본 리미티드 매거진 ‘캐치 패션(CATCH FASHION’도 제작했다.

또 해외 직구 중심이었던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 메인 화면을 분리, 국내 이커머스 경험까지 최적화시켰다. 기존 직구 서비스는 캐치 직구(CATCH 직구)로 특화했다. 50여개 파트너사마다 다른 프로모션과 혜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올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보강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표본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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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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