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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FPS 신작 ‘엑스디파이언트’ CBT…오는 24일까지 실시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가 신작 1인칭 슈팅게임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에 나섰다.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이하 유비소프트)는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엑스디파이언트’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엑스디파이언트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신청을 하면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클리너(더 디비전)’ ‘리베르타드(파 크라이 6)’ ‘에셜론(스플린터 셀)’ ‘팬텀(고스트 리콘)’ 등 유비소프트가 이전에 선보인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아 구현된 ‘세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세력에는 3명 캐릭터가 포함돼 있으며, 초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임무 수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잠금 해제 가능하다.

이용자는 14개 맵, 24종 무기, 44개 부속 아이템, 5개 폭발장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얻게 되는 독점 장식 아이템은 최대 10개까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P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X·S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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