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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6주년…조이시티, 사전 예약 진행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서비스 6주년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2017년 5월1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71개국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800만을 기록한 타이틀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6주년을 맞이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 기존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고급 항해사 초대권 ▲포획 도구 ▲가속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6주년 기념 이펙트가 제공되며,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6주년 축하 기념 선물’도 획득 가능하다.

또, 사전 예약과 함께 신규 22티어 고급 함선 ‘더 헌터’가 출시된다. 더 헌터는 내구도에 특화된 함선으로, 포격선에서 많은 공격을 견뎌내는 강인한 몸체를 가진 함선이다.

이외에도 ▲마스터 레벨 ▲보석 세공 ▲대선단 등 콘텐츠가 이용자 편의에 맞춰 개선된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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