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이용자가 직접 만든 굿즈 상품화 “우리는 펄티스트”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펄어비스가 이용자로부터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대표작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 사이에 게시판에서 팬아트를 자랑하는 문화가 있는 것을 보고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공모전을 통해 검은사막 캐릭터가 그려진 키링부터 파자마, 장패드, 모니터걸이 피규어, 무드등, 차량용 방향제, 라면 그릇, 여권케이스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 주제와 연관성, 실용성,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은사막 이용자 6명, 검은사막모바일 이용자 4명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함께 디자인을 상품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검은사막 굿즈 제작에 실제로 활용된다.
국민연금,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지지… 법원 판단만 남아
2025-01-19 15:31:10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