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인프라

GS네오텍, ‘AWS 서밋 서울 2023’에 플래티넘 자격으로 참가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기업 관계자들과 개발자들이 모여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나누고, 90개 이상의 강연을 통해 최신 IT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컨퍼런스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자격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인 GS네오텍이 다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통해 옴니 채널 클라우드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의 구축과 매니지드 서비스 등 DX 서비스는 물론 자체 빌링 서비스인 ‘클리퍼(Clipper)’, SaaS 기반의 WAF인 ‘사이트디펜더(Site Defender)’ 등 GS네오텍만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방문객 대상으로 설문, 퀴즈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박종국 컨택센터(Contact Center) 기술 부문장이 ‘아마존 커넥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컨택센터 구축 및 마이그레이션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다양한 컨택센터 구축 경험을 보유한 GS네오텍의 아마존 커넥트 수행팀이 전하는 최적화된 컨택센터 구축 및 도입 방안부터 자주 활용되는 기능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GS네오텍 박종국 컨택센터 기술부문장은 "지난 1월 GS네오텍이 아마존 커넥트 SDP(Service Delivery Program)자격을 취득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이번 행사에서 강연과 전시 부스를 통해 AWS가 공인한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과 기술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